정회웅 원장님께서는 2019년 11월 30일 토요일
제 82회 대한치과보철학회 학술대회가 열린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복잡한 치료상황에 있어 자연치와 임플란트의 조화를 위한 최근 전략"
이라는 주제로 약 40분동안 강의를 진행하셨습니다.
병원에 찾아오는 성인 환자들 대부분의 경우
복잡한 치주질환을 갖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임플란트는 물론 살릴 수 있는 치아의 치주처치 중요성과
살린 치아의 보철치료를 상황에 맞게 해결한 증례들로
치주에 관심이 있는 치과의사가 바라보는 이중관 치료법,
지대치의 치주관리, 흔들리는 치아의 변화, 이중관 지대치의 정확한 근관처치,
보철 프렙의 중요성, 실패한 임플란트 치료 해결 시 이중관 치료법에 대하여
약 40분동안 강의를 진행하셨습니다.
강의를 마친 후 학회에 참석하신 여러 대학교수님들로 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다음주 14일에는 대전임상연구회로부터 다시 한번 강의 초청을 받았습니다.
정자실 치과의사 전주미르치과병원 근무중(장녀 왼쪽), 정민아 치과의사 경희대 치과병원 보철과 근무중(차녀 오른쪽)
이날 강의는 총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과 보철학, 미래로의 도약" 이라는 대주제로 개최되었습니다.
치과보철학이란 구강 및 악안면 영역에서 상하거나 빠진 치아는 물론
사고나 종양으로 상실된 주변 조직을 인공물로 대체하여,
"기능, 심미, 발음 등을 재건하여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하게 하는 재건치의과학" 입니다.
1959년 9월 16일에 설립되었으며,
대한치과의사협회의 최초 분과학회로 설립당시에는 소규모의 학회로 출발했으나,
현재 약 4500명의 회원을 가진 우리나라 치의학을 선도하는 학회입니다.